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왜곡 (문단 편집) === 좌초설 === 천안함이 좌초되었다는 의혹이다. 음모론자 신상철과 이종인은 천안함이 백령도 근처 모래톱에 좌초된 뒤, 빠져나오기 위하여 전후진을 하다가 침몰했으며 함장 이하 승조원들이 이를 함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상철 서프라이즈 대표는 ‘좌초 뒤 충돌설’을 주장한다. 국내에서의 외면과는 달리 <네이처> 〈LA타임스〉 등 해외 유력 언론에서 천안함 사건을 다룰 때 빼놓지 않고 언급하는 가설이다. 신 대표는 “좌초가 백령도 인근의 저수심 모래톱에서 이뤄졌으며, 거기에서 배를 후진해 빼내는 과정에서 다른 선박과의 충돌로 결국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것이다. “천안함 우현 스크루 날개의 휜 상태가 바로 후진을 입증하는 것”이라는 설명과 함께 “당시 키리졸브 훈련 등 한-미 합동훈련이 이뤄지고 있던 정황으로 미뤄 충돌한 선박은 미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 >출처: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7887.html|출처]] 하지만 상술했듯이 당시 한미연합대잠훈련 구역은 백령도부터 90~200km 이상 떨어져있었다. 게다가, 9년이나 지났고 정권마저 바뀌었는데 생존자 58명 중 [[양심선언]]하는 사람이 하나도 나올 수 없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2017년에는 생존장병의 양심선언이 있을 거라 주장했지만 명백한 거짓이었다. 아래 음모론자 신상철 항목 참조] [[대한민국 법원]]은 2016년 1월 25일, 신상철의 음모론에 대해서 허위사실임을 모두 인정하였다. >천안함 함미 선저의 스크래치에 대해 재판부는 좌초의 흔적이 아니라 침몰 후 바닥에 닿은 부분이 조류의 영향을 받아 쓸리는 과정에서 생겼거나 함미인양 당시 함미 추진축 부근이 들어 올려지는 과정에서 바닥에 쓸려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스크래치 부분은 길이 2m 정도로서 매우 경미하여 좌초의 흔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KNTDS 상에서 해안가에 갔거나 후진한 흔적도 없다고 썼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7718#csidx31a68490503315d97741905892ae147|출처]] > >서울중앙지법 형사36부(재판장 이흥권)는 25일 천안함 좌초설을 제기하면서, 정부가 일부러 생존자 구조 작업을 늦추고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상철 전 천안함 민관 합동수사단 조사위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해 침몰했으며, 암초 등에 의한 좌초설은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25/2016012502439.html|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